'신재효'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고창군 자료제공 - 신재효 판소리 대잔치 포스터 [고창=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주최하고 (사) 동리문화사업회가 주관하는 ‘신재효 판소리 대잔치’ 가 오는 27일, 신재효판소리공원 잔디마당에서 펼쳐진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올해 처음 개최되는 ‘신재효 판소리 대잔치’ 는 동리 신재효 선생을 기억하고 유지를 이어가기 위해 조성된 신재효판소리공원에서 군민들에게 수준 높은 국악 공연을 선보이고자 마련됐다. 또한, 방송인 김성환, 김지선의 사회로 ...
고창군 사진제공 - 제33회 동리대상 수상자 김수연 명창 [고창=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고창군은 대한민국 판소리 최고 권위의 ‘동리대상’ 에 김수연 명창이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4일, 제33회 동리대상 심사위원회는 판소리 진흥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된 김수연 명창을 수상자로 선정하고, 오는 11월 6일 동리국악당에서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특히, 김수연 명창은 군산에서 태어나 집 근처에 있는 군산국악원에서 들려오는 소리에 이끌려 8세 무렵 김재경 명창...
고창군 자료제공 - 제3회 고창신재효문학상 작품공모 포스터 [고창=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세계유산도시 고창군이 올해로 3회째 고창신재효문학상 작품 공모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고창신재효문학상은 세계유산도시 고창의 위상을 대내ㆍ외에 드높일 역량있는 작가와 작품을 발굴ㆍ시상해 이를 활용한 문화콘텐츠의 문화관광자원화를 위해 제정됐다. 특히, 제3회 고창신재효문학상은 전국 공모를 통해 창작장편소설 분야로 진행되며, 당선작에는 5000만 원의 시상금이 주어지게 되고, ...
고창군 사진제공 - 신재효 판소리공원 개관식 [고창=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고창군이 어제 (14일) 판소리연수ㆍ체험시설 ‘신재효 판소리공원’ 개관식을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행사에는 심덕섭 고창군수, 임정호 고창군의회 군의장 및 군의원을 비롯해 관계자들과 군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또한, 개관식은 경과보고와 기념사, 축사, 테이프컷팅식, 축하공연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사회는 김지선 (고창출신 개그우먼) 과 정준하 개그맨이 맡았고, 김일구, 신...
고창군 사진제공 - 답례품 선정위원회 [고창=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고창군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전통공예품과 윤도장ㆍ벌초대행 서비스 등이 추가된다고 10일 밝혔다. 군은 어제 (9일)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열고, 기부자의 선택폭 확대 등을 위해 답례품을 추가 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특히, 전북도 무형문화재 박미애 씨의 전통 자수장, 대한민국 유일의 국가무형문화재 김희수 씨의 윤도장 등 전통 공예품을 답례품으로 선정했다. 또한, 신재효 문학수상...
고창군 사진제공 - 제35회 어린이판소리 왕중왕 대상 입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고창=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고창군은 어린이 판소리 부문 최고의 등용문인 ‘제35회 전국 어린이 판소리 왕중왕 대회’ 에서 한나예 (서울구룡초 6년) 어린이가 ‘심청가中 배는고파’ 대목을 열창해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차세대 어린이 판소리 명창을 발굴 육성하고 판소리 여섯바탕을 집대성하신 동리 신재효 선생의 문화예술사적 업적을 기념하며, 유업을 계승하기 위해 ...
고창군 사진제공 - 제32회 동리대상 수상자 박종욱 씨 [고창=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고창군은 대한민국 판소리 최고 권위의 ‘동리대상’ 에 박종욱 씨가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7일 ‘제32회 동리대상 심사위원회’ 는 판소리 진흥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된 박종욱 씨를 수상자로 선정하고, 오는 11월 6일 동리국악당에서 시상식을 연다고 전했다. 특히, 박종욱 씨는 동리 신재효 판소리 여섯바탕 사설 9점 등 12점의 소중한 자료를 후대에 전했으며, 사설 (청계본)...
[전문가 컬럼=한국복지신문] 한국복지신문 취재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우리의 소리 판소리 판소리는 우리나라 전통예술의 하나로 양반층이 아닌 일반 하층민들을 대상으로 17세기경 남도지방에서 시작되어, 18세기에 들어 양반층에게 받아들여지기 시작하면서, 19세기 후반에 고종과 흥선대원군 시기에 활성화되기도 하였다. 특히 이 시기에 작가 신재효(申在孝:1812~1884)는 중인 출신으로서 판소리 광대를 적극 후원하면서, 양반들의 미의식을 매개로 판소리의 개작을 시도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20세기에 들어서면서 국권상실과 서구화 및 ...
고창군 사진제공 - 제31회 동리대상 수상자 박양덕 명창 [고창=한국복지신문] 김경화 기자= 고창군은 대한민국 판소리 최고 권위의 ‘동리대상’ 에 박양덕 명창이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고창군은 지난 3일 ‘제31회 동리대상 심사위원회’ 는 판소리 진흥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된 박양덕 명창을 수상자로 선정하고, 다음달 6일 동리국악당에서 시상식을 연다고 전했다. 박양덕 명창은 지난 1947년 전남 고흥군에서 태어났으며, 11세때 박복선에게 흥보가를 배우고, 18세때 김소희...